현실에 발목 잡히지 말자구요.

자꾸만 나를 흔들리게 만들고 덧없는 감정에 휩쓸릴 것 같아 불안하다.
엊그제 지진이 났을 때처럼 온통 다 흔들어대고 있다. 진앙은 분명히 그다. 그의 말투며 그의 표정.
대체 언제적 일인데, 이렇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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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s G.

다시 시작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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