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라...

연쇄고리 2010. 7. 24. 01:56



  자고 일어나야 내일 서울에 가서 영님을 만나 바우처를 받고 곧장 인천으로 날아갈 수 있을 텐데! 잠이 안 온단 말이지. 1회 이후로 간다 간다 말만 많다가 내내 못 가고 이번에는 영님과 충동적으로 호텔패키지를 급 예약 했다. ㅋㅋㅋ 국내 출연진은 지산이 훨씬 마음에 들지만 비싸니까 패스 -_-;;;;;;; 펜타포트도 폭풍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가는 건데, 생각해보니 일은 벌려 놓으면 어떻게든 수습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지산을 예매했다면 돈을 더 벌 수 있었을... 리가.



  아무튼 내일은 엄청 바쁜 하루가 될 듯. 난 잠을 계속 못 자고 있고, 서울 들러 인천엘 가야 하므로 정줄을 놓고 돌아다닐 것이 분명하구나. 그러나, 시체가 되어도 좋다, 얼마만의 공연인가. -__-ㅋㅋ



  그리고 내일 경진이와 하나를 만날 수도 있을 테니 이거슨 보너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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