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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다
406호의 입장
2010. 6. 7. 00:42
고양이를 보내고, 고양이가 쓰던 물건들을 차례로 보내고,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뭘 자꾸 가져가라고 하고, 책이나 물건을 판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옷을 좀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집을 비우는 일은 의외로 빠르게 진행된다.
마음의 결정은 아직 아무것도 내리지 못했는데, 몸의 결정이 이토록 빠르다. 몸이 정직한 걸까, 마음이 어리석은 걸까. 마음이 신중한 걸까, 몸이 함부로 내지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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