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용기없고, 두려움에 가득 차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얼마나 나약한지, 또 얼마나, 비이성적인지, 다 안다.



  어쨌거나, 전반적으로, 나를 사랑한다. 가증스러울 때도 있긴 하지만, 사랑하니까, 그나마 여기까지 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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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s G.

다시 시작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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