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즐겁지 않은 이상한 크리스마스 이브.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코 이해될 수 없는 일들도 관계도 너무나 많아서, 아, 조금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어야. 




  바라는 일들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이뤄나 질까, 이미 자정은 지났지만. 




  쓸쓸하다. 당신은 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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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s G.

다시 시작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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